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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영웅 미스터 트롯 1

 

 

코로나 사태로 정말 많은분들이 집밖을 나가지 않아서인지, 미스터 트롯의 시청률은 또다시 신기록을 갱신했습니다. 미스터트롯 10, 35일에 방송된 미스터트롯의 시청률은 무려 33.83%입니다. 왠만한 주말 저녁의 드라마보다 시청률이 잘나옵니다.

 

 

이건 정말 일명 케이블TV라고 불렸던 TV조선의 기적과도 같은 일이 연일 발생하고 있는데, 그만큼 많은 연령층의 사람들 특히나 주부님들의 많은 사랑을 받고있기에 이정도의 시청률이 나오지 않았을까 생각이 됩니다.

 

 

 

 

 

이번 10회에서 준결승전이 치뤄졌는데 임영웅이 역시나 1위를 했습니다. 이전 회차에서 김광석의 어느 60대 노부부이야기를 정말 많은 사람들의 눈에 눈물이 고일 정도로 가슴뭉클하게 소화해낸 임영웅은 노사연에게 눈물이 났다는 극찬을 받았습니다. 이때 저는 임영웅 결승가서 1위까지해서 최종우승 할것같다 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이런느낌은 저만 받은게 아닐 것이라 생각됩니다.

 

 

1위 후보로 각광받고있는 임영웅의 인기는 현재 최고조에 달하고 있는 것으로 보입니다. 미스터 트롯 이번 준결승전의 점수는 마스터점수, 대국민 투표점수, 관객투표점수 이렇게 3부분의 합산결과로 순위를 매기게 되는데 마스터, 관객, 시청자 모두의 마음을 사로잡았다는것이 판명나는 것 입니다.

 

 

 

 

 

임영웅도 정말 대단하지만 저는 미스터 트롯 시청률이 33%를 넘었다는것이 더더욱 놀랍고 앞으로 다른 편성채널 또한 미래가 밝다는 것을 보여주는것으로 보입니다.

 

 

시청자들이 무엇을 좋아할지 한발 앞서 움직인 TV조선, 대단합니다. 실제 미스터트롯의 구성인원만 보더라도 정말 남녀노소 호감있는 연예인들이 패널 및 마스터로 자리잡고 있습니다. 거기에 김성주의 깔끔한 진행까지 더할나위 없이 좋은 방송 프로그램입니다.

 

 

 

 

 

 

복면가왕처럼 미스터 트롯 또한 수출까지 갈 것인지 궁금해집니다. 앞으로 미스터트롯 그리고 임영웅 및 다른 출연진들까지 모두 다 잘되길 응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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