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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자 악플테러 반응 근황 

 

FX출신의 배우 설리가 10월 14일 숨을 거둔채 발견되었는데, 그에 대한 경찰의 조사가 이뤄졌고 매니저나 주변인의 진술에는 설리가 평소 심한 우울증에 시달렸었다는 증언이 나왔습니다. 그때문인지 현재 과거 설리의 연인이었던 다이나믹듀오의 맴버 최자가 도마위에 올랐습니다.

 

최자는 설리와 과거 연인관계였습니다. 어떤 한 사건에 의해서 최자와 설리가 사귄다는 소문이 돌았고 이를 그 두사람은 인정했고 공식적으로 연예를 했습니다. 한때 엄청난 화제를 몰고왔던 이 두사람은 2017년도에 결별을 선언하는데, 이미 결별한지 2년이나 지난 상황에서 악플러들이 최자를 향해 맹비난을 쏟아내고 있다고 합니다.

 

마치 설리가 사망한것이 최자때문이라고 모든 책임을 최자한테 돌리고 있는 상황이 벌어지고 있다고 하는데, 최자는 이에 대해서 공식적으로 반응을 안하고 있습니다. 대응 또한 하지 않는다고 하는데, 도대체 왜 과거 연인이었다는것이 문제가 되는것인지, 그로인해 한사람에게 극심한 스트레스를 주는건지 모르겠습니다.

 

 

악플러들은 정말 자기가 똑같이 당해봐야 정신을 차리지 그러기전에는 악플을 보는 사람의 심경따윈 알 수 없을 것 같습니다. 실제 최자의 SNS에는 죽어라, 니 책임이다. 자숙해야한다 넌 등 설리의 사망과 관련되어 최자때문이라고 비난을 하는 사람들이 있는데 최자가 무슨잘못을 했길래 저러는건가 생각도 듭니다. 

 

진짜 최자때문이라면 최자가 반성하고 자숙하는게 맞지만 누구도 알 수 없는 상황입니다. 설리가 그런 극단적인 선택을 할줄 누가 알았겠습니까, 이런 악의적 댓글 악성댓글이 쌓이고 쌓여 한 사람의 목숨까지 뺏어갈 수 있다는걸 악플을 다는 사람들이 꼭 알았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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