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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대출 소상공인 긴급경영안정자금 신청방법

 

정부에서 이번 코로나19 사태로 인해 많은 어려움을 겪고있는 소상공인, 즉 자영업자들을 위한 긴급경영안정자금을 또한, 코로나19로 인해 피해를 입은 중소기업이나 소상공인들에게는 초저금리로 대출을 지원한다고 하는데, 긴급경영안정자금, 그리고 대출까지 총 10조원정도에 달하는 규모의 자금을 지원한다고 합니다.

 

코로나19의 확진자가 방문했던 점포여서 폐업이나 휴업을 한 점포에는 100~300만원ᄁᆞ지 근급경영안정자금을 지급하고, 근로자를 고용하고있는 사업장에는 1명당 7만원씩을 보조해준다고 합니다.

 

 

밖을 돌아다녀보면 아시다시피 현재 밖을 돌아다니는 사람이 정말 눈에 띌 정도로 줄어들었습니다. 이는 곧 소상공인들이 그대로 피해를 입게 되는 현상이 발생하게 되는데, 이를 어느정도 보안하기 위한 수단으로 정말 저렴한 금리로 대출을 해주는 것입니다.

 

대출의 이자는 1.5%대로 정말 저렴한 금액입니다. 다만, 신청 방법이 정말 까다롭다고 하는데, 최근 가장 많은 피해를 보고있는 대구 지역의 소상공인들은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에 방문해 서류를 제출하고, 면담 및 심사가 진행된 뒤에 소상공인 정책자금 확인서를 발급받은 뒤에 대출을 받을 수 있습니다.

 

 

그러나 이것 또한 하루에 정해진 인원만 면접 및 심사를 할 수 있는 접수를 할 수 있는 상황이며, 소상공인지원센터에서 면담 등을 진행하기 위한 서류 또한 여간 복잡한 것이 아닐 수 없습니다. 사업자등록증, 국세 납세 증명서, 부가가치세과세표준증명, 건강보험자격득실확인서, 그리고 작년 1~2월의 매출과 올해 1~2월의 매출을 비교할 수 있는 자료까지 준비해야한다고 합니다.

 

이러한 서류 등을 제대로 준비하지 않고 센터에 방문한다면, 어렵게 접수증을 발급받아 기다려 상담을 진행했지만, 다음날 다시 치열한 경쟁을 뚫고 번호표를 발급받아 기다리고 다시 세터 직원에게 면담을 받아야 한다고 합니다.

 

 

또한 모든 철차가 제대로 진행되어 소상공인 정책자금 확인서를 발급받았을지라도, 이후 신용보증재단에 방문하여 해당 기관의 보증서를 발급받은 이후에 은행에 방문하여 최종적으로 대출을 받을 수 있습니다.

 

문제가 되는 것은 소상공인시장지원센터 또한 많은 사람들이 이용하는 곳 이기 때문에 많은분들이 항시 마스크를 써야하고, 코로나19의 위험이 아에 없는곳이 아니기에 오랜시간 해당 기관에서 머물러야하는 부분이 일단 1차적으로 많은 불만이 제기되고 있는데,

 

 

또다른 불만점은 역시나 여기갔다가 저기갔다가 하는 복잡한 과정, 그리고 준비해야하는 서류가 많은 것, 이 때문에 소상공인 경영안정자금대출을 인터넷으로도 접수 및 심사가 진행될 수 있도록 해달라는 목소리가 점점 커지고 있는 상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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